'수출 14개월 만에 감소' 경상수지 적신호…트럼프 리스크도 온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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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14개월 만에 감소' 경상수지 적신호…트럼프 리스크도 온다(종합)

이는 지난해 내내 호황이었던 수출이 1년 4개월 만에 감소한 영향이다.

송재창 한국은행 금융통계부장은 “상품수지 흑자 폭이 전월 대비 크게 축소됐는데, 이는 계절적 요인에 주로 기인한다”면서 “통상 1월에는 연말의 수출 집중에 따른 기저 효과로 통관 기준 무역수지가 크게 축소되는 경향이 있는 데다, 올해는 설 연휴가 1월로 이동한 데 따른 조업일수 감소의 영향이 더해졌다”고 설명했다.

송 부장은 “2월 경상수지도 흑자 폭이 확대되는 등 앞으로 흑자 흐름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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