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산단 근로자가 천원으로 즐기는 문화프로그램 개시
산업통상자원부 박성택 차관은 3월 7일 오전 11시, 인천남동산업단지를 방문하여 ‘천원의 일상 문화티켓’ 협약식에 참석하고, ㈜하나금속의 청년 근로자를 만나서 산업단지에서 문화 시설과 문화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협약식에 따라 영화사와 산단공, 입주기업이 협력하여 산업단지 근로자의 문화·여가 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 프로그램은 ‘천원 티켓(중소 입주기업 참여형)’과 ‘일괄 할인(모든 산단 근로자 공통 할인)’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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