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초·중·고교 신입생에게 주는 입학준비금을 서울 외의 다른 지역 학교에 입학하는 경우에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종전에는 서울 지역 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만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타지역 학교에 진학하는 경우에 혜택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주민등록 등·초본을 지참해 구청 교육지원과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