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여름 비빔면 시장을 앞두고 방송인이자 7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최화정과 함께한 진비빔면 신규 TV CF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CF는 '한 봉지는 부족하고 두 봉지는 많은 비빔면의 딜레마'에 해결책을 제시하는 최화정의 1인 2역 연기로 20% 푸짐한 진비빔면의 매력을 전달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손 큰 최화정을 쏙 닮은 20% 증량된 손큰 진비빔면의 TV CF를 진행하게 된 만큼 진비빔면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올 여름도 소비자가 진비빔면에 120%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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