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가족 친화적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육아시간 업무대행자에게 휴양포인트를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육아시간 사용자의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직원들은 휴양포인트를 지급받는다.
올해 업무 대행 시간을 합산해 휴양포인트를 지급하며 내년 1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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