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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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한국관광공사,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협약 체결

당진시청사 전경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3월 7일 당진시청에서 한국관광공사와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관광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맞춤형 컨설팅과 홍보마케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컨설팅·홍보마케팅 강화·면천읍성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해 면천읍성을 단순한 유적지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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