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경쟁서 밀린 이강인, 결국 방출?… 현지 매체 "여름에 떠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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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 경쟁서 밀린 이강인, 결국 방출?… 현지 매체 "여름에 떠날 것"

프랑스 매체 풋01은 7일(이하 한국시각) "이강인은 PSG에서 마지막 몇주를 보내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PSG는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강인을 방출하기로 결정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강인은 한동안 후반전 조커로 활약했으나 최근 몇 주 동안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지난 1월 "현재 아스널이 주시하고 있는 한국인 선수는 이강인이다"라며 "엔리케 감독 밑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지만 자신의 미래를 고민하고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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