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금토드라마‘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푸르미르공작소)이 박형식(서동주 역)X허준호(염장선 역)의 파괴적 조합을 내세우며 금토드라마1위 행진 중이다.
이런 가운데3월7일‘보물섬’제작진이 서동주와 염장선의 대면 현장을 공개했다.사진 속 서동주는 환자복 차림으로 병실에 홀로 누워 있다.그 병실에 염장선이 들어선 모습.다소 섬뜩한 염장선의 표정이 긴장감을 유발하는 가운데,눈을 뜬 서동주 역시 불안한 듯 염장선을 경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때 누군가 병실 문을 열고 들어선 것처럼 보인다.순간 염장선의 표정이 확 돌변한 것.염장선이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서동주를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이미 염장선은 서동주에게서2조 원 계좌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고문실까지 준비했던 상황.설마 또다시 서동주를 위험에 빠뜨리려는 것일까.‘보물섬’5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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