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서 인도 시크교 분리주의 운동 집회 참가자가 런던을 방문 중인 인도 외무장관 차량 앞에서 인도 국기를 찢는 등 소동을 벌인 것과 관련, 인도 측이 영국 측의 미온적 대응을 비판하고 나섰다.
런던 경찰은 이번 일과 관련해 체포된 이는 없다고 밝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그가) 경찰에 의해 신속히 제지됐다"면서 "그는 (인도 외무) 장관에게 가까이 가지 않았고 장관은 더 이상의 사건 없이 현장을 떠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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