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은 천연기념물 원앙 보호를 위한 활동에 참여하며 생물다양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삼양그룹은 최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중랑천·청계천 합류부 일대에서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원앙 보호활동을 전개했다.
삼양그룹은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성동원앙축제'까지 지원할 계획이며 협약을 맺은 한강조합은 조류 모니터링, 쉼터 조성, 먹이 공급 등을 통해 원앙이 서식하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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