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지속가능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고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강 회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도입할 수 있는 보급형 스마트팜을 올해 1000여 개 농가에 보급하고 유통망 강화 등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을 증대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돈 버는 농업’을 만들기 위해 보급형 스마트팜을 정부와 협력해 농가에 보급하고 확대해 노동력은 절감하고 영농비 부담은 완화하겠다”며 “농협몰과 하나로마트 등 범농협의 네트워크를 집중한 유통혁신으로 물류비용 경감을 통한 농업 소득 증진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