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어린이가 보다 쉽게 안전신문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7일부터 '어린이 안전신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행안부는 어린이용 안전신문고를 도입해 만 13세 미만인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가 안전신문고에 접속하면 어린이용 신고 화면으로 자동 전환되도록 했다.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어린이가 주변 위험 요소를 직접 신고하고 해결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신문고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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