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홈런 쾅!' 절치부심 이정후, 0.400 타격감 매섭다…4경기 연속 안타에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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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홈런 쾅!' 절치부심 이정후, 0.400 타격감 매섭다…4경기 연속 안타에도 성공

이정후의 화이트삭스전 홈럼은 지난달 2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나온 시범 경기 두 번째 홈런이다.

이정후는 6회초에 앞서 안배 차 교체됐지만, 시범경기 4경기 연속 안타를 완성하며 타율 20타수 8안타로 타율 0.400를 찍었다.

올 시즌 자신의 진가를 보여주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고, 시범 경기부터 펄펄 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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