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초등생 살해 교사 체포영장 집행…구속영장 신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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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초등생 살해 교사 체포영장 집행…구속영장 신청 예정

대전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 명모(40대)씨가 8살 김하늘 양을 살해한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사건 발생 20여일 만에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피의자 대면조사에 들어갔다.

수술 후 대면조사를 하려 했지만, 혈압 상승 등의 이유로 추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그동안 수사가 중단됐다.

프로파일러들도 집중 조사를 통해 범행 동기와 범죄행동분석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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