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내주 한미연합훈련에 반발…"곧 한반도에 정세악화 폭풍"(종합)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北, 내주 한미연합훈련에 반발…"곧 한반도에 정세악화 폭풍"(종합)

북한이 오는 10일∼20일 진행되는 정례적 한미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S·Freedom Shield) 연습에 대해 "악의적인 모든 징표를 빠짐없이 갖추고 최악의 변이를 거듭"했다며 "곧 조선반도에 정세악화의 폭풍을 몰아올 것"이라고 7일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우리 국가의 최강경 대응을 주문한 자들을 처절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제목의 논평에서 FS는 "공화국의 주권과 안전 이익을 침해하고 지역 정세를 악화시키는데 지속적으로 공헌"해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적수 국가들은 저들의 미련하고도 분별없는 전쟁 연습 소동으로 우리 국가의 자위적이고 정정당당하며 위혁적인 최강경 대응을 주문한 대가를 처절하게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