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에 찬성한 한 전 대표는 TK(대구 경북) 강성 보수층으로부터 '배신자'라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한 전 대표는 "배신이 아니라 '프레임'이다"라며 "진짜 의리는 대통령께 할 말을 해야 하는 것으로 대통령 기분만 생각하는 건 아부고 아첨이지 의리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서로 어려움을 많이 겪었고 그 과정에서 서로를 도왔다"며 "국가정보원 수사 당시 사람들이 윤 대통령을 왕따시켰을 때 대통령과 주말마다 남산 길을 걸으며 이야기를 나눴다"고 회상하기도 했다.본인이 힘든 시기에도 윤 대통령이 외풍을 막아주며 응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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