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스마트폰으로 파킨슨병 환자 음성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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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스마트폰으로 파킨슨병 환자 음성 치료하는 디지털 치료기기 개발

서울대병원 신경과 김한준 교수 연구팀은 병원을 방문하지 않고도 파킨슨병 환자들이 음성 장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스마트폰 기반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고, 그 효과를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

24명이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 만족도에서는 75%의 환자가 매우 만족하거나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58.3%의 환자가 목소리가 개선됐다고 보고함 /이미지 제공=서울대병원 연구팀이 개발한 디지털 치료기기는 환자의 음성 상태를 자동으로 분석하고, 그에 맞춘 맞춤형 훈련을 제공하는 앱 형태로 설계됐다.

그 결과, 28명 중 20명이 90% 이상의 치료 이행률을 보였으며, 4명은 70~90%의 이행률을 기록해 디지털 치료기기가 높은 순응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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