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윤 감독의 가상현실(VR) 다큐멘터리 '플라이 투 유'(Fly To You)가 세계 최대 종합 콘텐츠 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XR 부문은 전 세계 이머시브(몰입형) 콘텐츠 가운데 혁신적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부문이다.
'플라이 투 유'는 한국전쟁 중 가족과 헤어지는 아픔을 겪은 강송절 할머니의 여정을 담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