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서 만난 韓·伊 학생들…"국경 넘은 연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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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서 만난 韓·伊 학생들…"국경 넘은 연대 목표"

이번 행사는 밀라노에서 온 교환학생 40명이 이화여대를 방문한 것을 기념하며 마련됐다.

어제(6일)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신세계관에서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개최된 ‘화이트 퓨처 네트워크’ 특별 강연에서 황혜진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강연을 하고 있다.

황 교수는 “차세대 리더들이 상호 교감을 통해 공통 관심사를 찾고, 새로운 영감을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화이트 퓨처 네트워크‘(White Future Network)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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