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은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이 문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봉화농민사관학교 2개 과정, 토마토 외 4개 품목별 단기 및 상설 교육 등 농업인 수요 맞춤형 교육이 진행된다.
박현국 군수는 "농업인 교육은 물론 신기술 보급 지도, 지역 특화 소득 품목 육성에 주력해 지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