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경매사 케이옥션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조선 시대 책가도 등 142점, 109억원 상당을 경매한다고 7일 밝혔다.
회화 작품으로는 유영국의 1991년작 '워크'(Work)가 3억4천만∼8억원에 나왔고 천경자의 1974년작 '여인'은 4억원에 경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서울옥션은 28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강남센터에서 열리는 경매에서 113점, 낮은 추정가 기준 105억원 상당의 미술품과 핸드백 등을 경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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