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 가운데 올해 가장 안정된 성적표를 기록한 김시우가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API) 첫날 상위권에 올랐다.
이로써 김시우는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선두에 나선 윈덤 클라크(미국)에게 3타 뒤진 공동 6위에 올라 선두권으로 치고 올라갈 발판을 마련했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등이 2언더파 70타로 김시우와 같은 공동 6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1언더파 71타를 적어내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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