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은 평택시 통복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을 착공했다고 7일 밝혔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수처리분야 민간투자사업에서의 축적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사업이 노후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현재 인천 검단, 화성, 군포 대야, 충남 서천 등 국내 10여곳에 공공하수처리장을 준공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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