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돌잔치 하고 나온 김시우, 아놀드파머 첫날 공동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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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돌잔치 하고 나온 김시우, 아놀드파머 첫날 공동 6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 첫날 공동 6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다.

컷 탈락 횟수가 줄어드는 등 결혼 이전보다 훨씬 안정적인 경기를 하고 있다.

작년 시즌엔 컷 탈락이 2회에 그쳐 PGA 투어 진출 이후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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