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왼쪽부터), 이재명 대표, 이수진 의원, 박찬대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 축하 메시지를 든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 “가장 고통받는 이들의 외침이 보편의 상식으로 거듭날 때 세상은 한 걸음씩 진보한다”며 “117년 전 ‘빵과 장미’를 달라며 거리로 쏟아져 나왔던 여성노동자들의 함성은 국경과 시간을 뛰어넘어 차별과 배제 없는 세상, 모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 회의 전 ‘더 나은 삶, 성평등민주주의, 민주당과 함께 ’를 주제로 세계 여성의 날 축하 기념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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