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동학농민군 최초 승전지 '황룡전적'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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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동학농민군 최초 승전지 '황룡전적' 정비

전남 장성군은 동학농민혁명군 최초 승전지인 황룡전적을 정비한다고 7일 밝혔다.

장성군은 지난해 7월 종합정비계획 수립에 나서 황룡전적 현황조사와 타지역 보존관리 사례를 비교 분석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황룡전적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지역 문화유산과의 발전적인 연계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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