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오는 4월 29일부터 청주-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7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의 청주-울란바토르 노선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오후 8시 20분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11시 10분(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티웨이항공은 청주국제공항에서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등 4개국 6개 국제 노선을 운항 중이며 이번에 몽골 노선까지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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