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나보타를 에콰도르에 출시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은 미국 FDA 외에도 유럽의약품청(EMA), 캐나다 보건부(Health Canada), 브라질 등 전 세계 69개국에서 품목 허가를 받았으며 80여개국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빠른 속도로 영향력을 높여가고 있다.
윤준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본부장은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 국가에서의 성공 경험과 나보타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에콰도르에서도 빠르게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치료 적응증 확대 및 공공 조달 시장 진입도 적극 추진해 1품 1조 비전 달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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