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랜 역사를 가진 식당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고자 '노포식당 모범음식점 선정 컨설팅 지원사업'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부터 10월까지 서초구 내 10곳의 노포식당을 선정해 경영 개선, 위생·서비스 향상, 마케팅 전략 수립 등 1대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받은 식당 중 우수 업체는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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