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볼만 두 개' 김혜성 무안타, 타율 0.143… 캠프엔 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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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볼만 두 개' 김혜성 무안타, 타율 0.143… 캠프엔 생존

LA다저스 김혜성이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했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시범경기 동안 심각한 타격 부진에 빠진 김혜성은 이날 경기에서도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다저스는 텍사스와의 경기를 마친 후 마이너리그 캠프로 이동할 5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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