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차 덤프트럭 기사가 1년 365일 화장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수십년째 "(화장을) 안 지우고 그냥 잔다.1년 365일 (화장을 하고 있다)"는 것.
그는 "화장 안 할 땐 자신감이 없고, 밖에 나가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화장하면 사람이 180도 바뀐다"며 "이젠 흉터에 대해 아예 안 물어본다.흉터나 화장보다 머리로 시선이 가더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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