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침공을 피해 미국으로 도피한 우크라이나인 24만명에 대한 체류허가 취소 여부를 곧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임시 체류허가를 박탈하고 추방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우리는 누구도 해치고 싶지 않다.우리는 분명히 그들을 해치려 하지 않는다.나는 그것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트럼프 행정부가 이달 내로 임시체류 제도를 통해 미국에 들어온 쿠바, 아이티, 니카라과, 베네수엘라 출신 이민자 약 53만명에 대한 체류허가를 취소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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