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놓치고 싶지 않은 이상형에 배신감 느끼고 눈물까지('살림하는 남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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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놓치고 싶지 않은 이상형에 배신감 느끼고 눈물까지('살림하는 남자들2')

박서진이 지상렬에 배신감을 느끼고 눈물까지 흘린다.

박서진이 만나러 온 사람의 정체는 지상렬이었고, 박서진은 그간 지상렬의 주옥같은 멘트에 마음을 빼앗겼음을 고백한다.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한 사건으로 인해 박서진은 지상렬에게 큰 배신감을 느끼며 눈물까지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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