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한 달 유예 결정에 보복 관세를 보류했다.
도미닉 르블랑 캐나다 재무부 장관은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캐나다는 다음달 2일까지 1250억캐나다달러(약 126조6125억원) 규모의 미국 제품에 대한 두 번째 관세를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캐나다는 모든 관세 철폐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는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1550억캐나다달러(약 155조원) 규모의 미국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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