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는 해빙기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점검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달 28일까지 공사장, 안전취약시설, 교량 및 육교, 터널, 지하차도, 옹벽, 공원시설 등 총 204개소에 대해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아파트 옹벽과 공원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점검하고, 주민들에게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요령 안내문과 안전 취약계층별 대피 행동 설명서를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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