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연상호 '군체' 크랭크인…구교환·신현빈·지창욱·고수 캐스팅
배우 전지현과 연상호 감독의 첫 만남으로 주목받은 신작 영화 ‘군체’가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하며 크랭크인했다.
(사진=쇼박스) 배급사 쇼박스 측은 7일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영화 ‘군체’가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하며 배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그리고 고수까지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지현과 연상호 감독의 역대급 첫 만남이 뜨거운 기대감을 자아내기 충분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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