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 2차전 미션은 역대 시즌을 통틀어 처음 시도된 '정통 트롯 대전'으로, 단 한 곡의 정통 트롯 무대를 통해 트롯맨 10인의 운명이 판가름 났다.
심기일전해 무대를 완주한 춘길은 실수에도 불구하고 “정통 트롯을 부르기에 적합한 목소리와 호흡을 갖고 있다.지금까지 무대 중에 최고”였다는 주영훈 마스터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까지 ‘미스터트롯3’ 최종 톱7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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