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돌입하면서 주요 협력업체들의 납품 중단이 잇따르고 있다.
식품·가전업체들은 대금 지급 지연에 대한 우려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홈플러스는 가용자금과 대금 정산 계획을 발표하며 협력사들의 신뢰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뚜기(007310)도 현재 제품 납품을 중단한 상태로 추후 홈플러스 조치내용에 따라 재개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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