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의 외국인 '거포' 안드레스 비예나(32·등록명 비예나)는 배구 선수 부부로 잘 알려져 있다.
비예나의 아내 라브레스도 올 시즌 동반 활약하고 있다.
비예나는 플레이오프에서도 공격력을 유지해 챔피언결정전에 오르겠다는 각오이고, 라브레스는 이번 시즌을 마치고 미국 무대 진출을 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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