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이 한국을 향하고 있는 상황에서 야권 대선 주자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제가 트럼프를 대통령과 같이 상대한 경험에 의하면 잘 다루고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문재인 정부 경제부총리 시절 트럼프 대통령과 세 차례 만난 적이 있다.
김 지사는 특히 '경제 위기에 강한 지도자'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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