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으로 매달 1억1천900만원 이상의 월급을 받은 초고소득 건강보험 직장가입자가 3천300명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다.
보수월액 보험료의 절반을 직장가입자 본인이 부담하는 만큼 연봉 14억3천550만원 이상의 초고소득 직장인이 작년에 실제 납부한 상한액은 월 424만710원, 연간으로는 5천88만8천520원이었다.
올해 보수월액 보험료 상한액은 900만8천340원으로 올랐는데, 월급으로 따지면 1억2천705만6천982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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