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군 포로 "우크라 전장서 드론 전파교란용 '재밍건'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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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포로 "우크라 전장서 드론 전파교란용 '재밍건' 사용"

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포로 리모씨가 전장에서 러시아군으로부터 지급받은 드론 전파교란용 총(재밍건)을 사용했다고 증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 의원은 "이번에 포로로 잡힌 사람들이 정찰총국 소속인데 (러시아군이) 러시아 특수부대 무기를 지급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북한군이 무조건 당하기만 한 것이 아니고 재밍도 썼다는 것으로, 이런 것들을 통해 배워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 씨는 "중대에 (러시아군) 7명이 편입돼 있었는데 그 사람은 자기 당국과 연계(연락)를 취하고 포 사격을 지원해달라는 것을 우리가 필요하면 조율해주고, 길 안내도 해주고, 그런 걸 해줬어요.후방 물자 지원 그런 것도 해주고.드론으로 정찰도 해주고 정찰한 자료를 우리한테 제공도 해주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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