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패스를 구독하면 에버랜드는 물론 포시즌스가든과 장미원, 뮤직가든, 은행나무숲, 호암미술관 희원 등 단지 내 숲과 정원을 도슨트, 캠프닉, 트레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연중 정해진 횟수만큼 원하는 시기에 즐길 수 있다.
호암미술관 희원 앞 벚꽃 풍경 (사진=삼성물산) 그동안 일반에 개방된 적 없는 수도권 최초 매화 테마정원인 ‘하늘정원길’, 용인 8경 중 하나인 호암미술관 희원 인근 ‘옛돌정원’과 ‘수변길’, ‘가실벚꽃길’ 야간 관람 등 가든패스 구독자 전용(익스클루시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구독비는 레귤러가 12만 원, 레귤러 플러스는 18만 원, 에버랜드 정문 발레 파킹(4회)와 분재 만들기, 주키퍼 사파리 도슨트 등 전용 체험 프로그램, 리움미술관 멤버십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가든패스는 4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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