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선수 중에는 현대캐피탈 출신이 적지 않다.
현대캐피탈이 일찌감치 왕좌를 차지한 뒤 다른 6개 팀은 동기부여가 약해진 측면도 있다.
이현승은 현대캐피탈과 맞붙는 마음가짐에 대해 “우리 팀에는 현대캐피탈 출신인 형들도 많다.현대캐피탈과 붙으면 승부욕이 다들 넘치는 것 같다”며 “나 역시 열심히 해서 현대캐피탈을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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