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26)이 시범경기 3호 안타를 쳤다.
그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 필요한 이유를 보여준 장면이었다.
김혜성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 LA 에인절스전에 교체 투입,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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