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이 사흘째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했다고 교황청이 6일(현지시간) 저녁 밝혔다.
교황청 공보실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에서 "교황이 안정된 상태를 유지했으며, 오늘도 호흡부전 증상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교황청은 교황의 건강 상태가 안정을 되찾은 점을 고려해 다음 언론 공지는 8일에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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