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첨단 공격용 드론을 공급하기 위해 미국 방산업체 안두릴과 3천만파운드(약 560억원) 규모의 거래에 합의했다고 영국 국방부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힐리 장관은 "영국은 이미 우크라이나군에 드론 1만대 이상을 공급했다"며 "러시아 압류 자산을 이용한 대출, 지난주 방공 미사일 지원 발표 등 영국은 우크라이나의 지속적 평화 보장에 리더십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 국방부는 이날 미·영 장관 회담의 의제는 우크라이나의 지속적인 평화 보장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국간 연대 강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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