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 포옛 전북 현대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의 ‘홈 경기 개최 불가’ 통보에 아쉬움을 표했다.
포옛 감독은 “어제 말씀드렸듯이 AFC의 결정이 조금 아쉬운 것 같다.ACL2라는 큰 대회 8강인데, 팬과 선수 모두 아쉬워하는 상황이다.결정은 존중하지만, 다소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건 사실이다.결정을 내린 감독관께서 한국 사정을 모르니 아쉬운 결정이 내려진 것 같다”고 했다.
전북은 시드니를 상대로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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