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내란 수괴' 일가까지…전두환 장남, 윤석열 지지자 "6.15 학도병" 빗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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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내란 수괴' 일가까지…전두환 장남, 윤석열 지지자 "6.15 학도병" 빗대

내란 수괴로 처벌받은 전두환 씨의 장남 전재국 씨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의병 운동', '6.25 학도병'에 빗대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피디수첩)에 따르면 전 씨는 전재국 씨는 지난달 1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자유와 정의를 실천하는 교수 모임' 토론회에 연사로 참석해 부정선거론을 언급하며 "선거부정 포함한 이 모든 사태의 배후에 중국 공산당이 개입돼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아마 저희는 다음의 질문에 답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첫 번째, 피를 흘릴 각오가 우리는 과연 돼 있을까"라고 말했다.

부정선거 배후에 중국이 있다는 윤석열 대통령과 그 추종자들의 황당한 음모론을 전제로 '전쟁'까지 상정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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