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타고 가던 류수영은 "아마존에 분홍 돌고래 살지 않냐"면서 "아마존에 분홍 돌고래가 있다고 들었다.아내가 언젠가 꼭 보러가자고 했다"며 여행 중에서도 아내 박하선을 생각하는 애정을 보였다.
강을 건너 아마존강 깊숙한 곳에 숨은 마을에 도착한 이들은 나무늘보를 안고 있는 아이들을 발견했다.
그 뒤로 최다니엘과 최현석은 아마존에서 식재료를 찾고자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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